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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1주일 - 다해 입문성탄과 주님 공현 축일의 준비기간에 대한 기록이 4세기 중반에 나온다. 어떤 지역에서는 11월 11일(성마르티노 축일)부터 시작하는 긴 대림시기를 가졌고, 다른 지역에서는 다소 짧은 대림기간을 가졌다. 로마지역에서는 4주간의 대림시기로 발전시켰는데 이는 주님의 강생을 기뻐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가울(Gaul) 지역에서는 시간이 끝날 때 역사의 주인으로, 또 우주의 판관으로 오실 주님의 영광스런 재림을 강조하는 더 길고 또 강도 높은 참회의 기간을 가졌다.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에 의해 성문화 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 후 내용이 풍부해진 전례 성경은 12세기부터 내려오는 로마 교회의 전례전통을 통합하고, 두 개의 다른 관점들(강생과 재림)을 하나로 묶고 있다. ·
자색
제의와 세례자
요한의 설교 - 참회를 나타내고,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 질 것을
요청한다. ·
대영광송이
생략된다. 복음
환호송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 1917 5월 27일에 공포된 교회법: 대림기간 중 단식이 더 이상 신자들의 의무가 아님을 제시 대림 시기는 앞과 뒤를 돌아보는 기간이다. · 성탄일에 나자렛 예수의역사적 탄생을 경축하며 우리는 뒤를 돌아본다. · 그리고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면서, 이스라엘처럼 재건의 갈망을 갖는다. 1) 새로운 탄생을 기대한다. o 당신의 은총과 사랑에 마음을 열 때 주님은 우리의 삶 안에 매일 태어나실 것. 미사 중 선포되 는 복음 말씀을 듣는 순간이 바로 이태어남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o 대림시기는 우리를 위하여 반복 적으로 발생하는 그리스도의 새 로운 탄생을 우리가 발견하도록 준비하게 하는 기간이다. o 성탄축일은 바로 이들 탄생의 순 간들을 경축하는 축일이다. 2) 그리스도 왕국의 최고 정점을 기대한다. o 당신의 약속(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로 일치)을 실 현하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을 o 미사의 성찬레 기도에서 ‘신앙의 신비여’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 포하나이다’하고 외칠 때 우리는 똑 같은 기대화 갈망을 가진다. 성령을 통하여 이러한 새로운 시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대림 시기를 경축하며 새로움의 시기를 가지도록 하자. 전례력 계산법: 2010년
나누기
3하면
나머지가
3이
되기에
‘다’해가
된다. 대림시기는
12월 25일로부터
4주전에
시작되고
이 때부터 새해가 시작된다. 제1독서
예레미야 33,14-16
‘주님의 날’에 이스라엘은 고통의 기간 후에 회복될 것이다. 예레미아는 예수님께서 다윗 임금의 후손임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기 위하여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다윗 임금은 이사이의 막내 아들이었다(1사무 16,11).
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 아래의 제 15-16절들은 예레미야서 23,5-6에 있는 미래의 임금에 대한 예언자의 신탁을 다시 사용하고 있으며,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을 대신하고 이 임금의 새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예레미야서 23,6에서 유다 및 이스라엘은 둘 다 메시아적 구원에 함께 참여한다. 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 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 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정의’라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정의’라는 표현은 현재 유다 왕국 임금의 이름에 대한 말장난이다(유다 왕국의 마지막 임금의 이름인 치드키야가 ‘나의 정의는 하느님이시다’를 뜻하는 것과 대비하여 ‘하느님은 우리의 정의이다’). 예언자 이사야는 이 미래의 임금에게 유사한 이름을 이미 부여하였다 – 임마누엘(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신다)(이사야 7,14) 제2독서 1테살로니카 3,12-4,23,12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람과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도, 전체 공동체 및 그 이상을 향한 사랑.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처럼 주님께서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며, 충분하게 넉넉함. 이 기도는 부활하신 주님으로서 그리스도께 바쳐지고 있다. 앞 구절(1테살 3,11)인 “이제 하느님께서 친히, 우리 아버지께서,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를 빕니다.”는 성부께 그리고 주님이신 예수님께, 마치 이 두 분들께서 하나로 작용하시듯 바쳐지고 있다. 이 구절은 거룩한 삼위일체에 대한 첫 번째 암시들이다. 13 여러분의 마음에 힘을 복돋아 주시어, 우리 주 예수님게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게 재림하실 때, 여러분이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이 청원기도는, 예수님의 재림의 날인, 최후의 시간들을 준비해야 함에 주의를 집중하고 있다. 이때에 우리의 본심들은 굳세게 될 것인데 이는 흠 없음과 거룩함이 이 최후의 시간들에 있어 완전하게 실체화된 존재의 성질들이기 때문이다. 예언자 즈카르야 또한 이 최후의 시간들에 대하여 글로 나타내었다(즈카르야 14,5를 보라) “바오로가 그들을 위하여 혼자서 기도할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자신의 기도를 서간에 삽입한 것은 넘치는 사랑에 대한 증거이다. 바오로의 기도들은 자신의 사랑을 억제할 수 없는 열렬한 한 영혼에 대하여 증명하고 있다. 자신의 기도들에 대한 언급은 또한 바오로와 실바누스가 그들을 방문하지 못한 것이 자의적인 것도 아니었고 또 게으름의 결과도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바오로는 마치 다움과 같이 말하는 듯하다: 하느님 당신께서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시련들을 줄여 주시어, 우리가 당신께 직접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당신이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해 주시옵소서.’그대는 이들 표현들에 의하여 나타난 사랑에 대한 겉잡을 수 없는 열광을 이해하는가?(성 요한 크리소토모.398-404년). Homilies on the First Epistle to the Thessalonians, 4) 4,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끝으로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바오로의 권위를 부여하는 정치적 발언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바오로는 처신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 처신’은 하느님께 복종함을 그 목적으로 하는 처신을 말한다. 성 바오로는 사제이다. 그는 칭찬하고 또 격려한다.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2 우리가 주 예수님의 권위로 여러분에게 지지해 준 것들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는 이 초기의 가르침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행해져야만 하는 바가 알려지고 있는데, 이제 이것을 지속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만이 단지 문제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오직 한 개의 커다란 재앙만 있을 뿐인데, 이것은 하느님께 불복종하는 것이다. 재산상의 피해, 국외 추방, 생명의 위협 등과 같은 다른 모든 것들을 바오로는 심지어 전혀 불평 거리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모든 이가 무서워하는, 이 삶으로부터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것은, 그에게 있어 삶 그 자체보다 더 감미로운 것이다. 이는 어떤 사람이 해안에 위치한 낭떠러지의 꼭대기에 올가간 후에 바다와 바다에서 항해 중인 자들을 주시한다면, 그는 어떤 이들은 파도들 때문에 휩쓸리게 되고, 다른 이들은 숨겨진 바위들에 충돌하며, 어떤 이들은 한 방향으로 급하게 서둘러가고 있고, 다른 이들은, 사나운 바람의 힘에 의하여, 마치 자유를 빼앗긴 자들처럼, 다른 방향으로 몰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많은 이들이 실제로 물속에 빠져 있는데, 그 중의 몇명은 작은 배와 이 배의 키 대신에 오직 자신들의 손들만 사용 중이고, 그리고 많은 이들은 한 개의 널빤지 혹은 큰 배의 어떤 조각 위에 올라타고 표류 중이며, 다른 이들은 죽어서 둥둥 떠다니고 있다. 그는 가지각색의 그리고 다양한 재난들에 대한 광경을 목격한다. 비록 이러하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에 대한 봉사에 종사하고 있는 자는 그 자신을 삶의 소란과 폭풍의 바다로부터 끌어당겨내어 안전하고 또 높이 솟은 지면 위에 마련된 자신의 자리에 앉는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느님의 마음에 들 수 있을까’라는 단 하나의 염원을 가진 자가 차지하는 자리보다 더 높고 또 더 안전한데가 있을 것인가? 테오도로여, 그대는 이 바다를 항해하는 자들의 난파선 잔해들을 여태 본 적이 있는가?’”(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371-378년), To 송 fallen Theodore, 2,4).
복음 루카 21,25-28. 34-36전례력상 다해에 있어 대림 시기는 성 루카의 종말론적 저술들과 함께 시작한다. 이 시기는 기대로 특징지어지는 기다림의 시간들이다. 우리는 이 시기의 표징들울 읽을 수 있도록, 싫증을 내거나 개의치 않을 것이 아니라,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또 깨어 있어야 한다. 벌어지는 모든 것은,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포함하여, 창조에 있어 하느님의 현존 및 활동을 이해하는 데에 의미를 가지고 있다.
종말론적 저술들에 있어 통상적으로 그러하듯이, 우리는 여기서, 글자 그대로의 진실이 아니라, 시적인 진실이라는 언어로써 다룬다. 따라서, 예를 들어, 예수 재림의 정확한 시기를 예상하려고 시도함에 있어 상징들을 실제 역사적 사건들에 관련시키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만약에 이 복음 말씀 독서가 친숙하게 들린다면, 이는 우리가 2주 전에(나해 연중 33주일 복음 말씀인) 마르코 복음서 13,24-32로부터 대등한 본문을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독서의 시기는 성 목요일 바로 직적이며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이 시작되기 전에 당신의 최후의 가르침들을 당신의 사도들에게 주고 있는 중이시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도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표에 휩싸일 것이다. 이 표징들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예수 재림을 선포할 것이라는 암시로서 이해되어야 한다. 전체 우주는 권능과 영광 안에서 주님께서 오시심 에 벌벌 떨 것이다(다니엘 7,13-14를 보라).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덧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 ‘만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내가 산다면, 최후의 시간에, “나과 함께 하늘에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는 ‘만약에 내가 당신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라 내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행하며 산다면, 그리고 나 자신을당신과 회해시키지 않는다면, 나는 내 몫의 유산을 받지 못할 것임’을 또한 확신하고 있다. 루카 복음서 전번에 걸쳐 지속적인 기도는 끊임없는 주제이다. 제36절에서 깨어있음은 우리를 하느님께 가까워지도록 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을 뜻한다. 루카 복음서 전번에 걸쳐 지속적인 기도는 끊임없는 주제이다. 제36절에서 깨어있음은 우리를 하느님께 가까워지도록 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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