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 제 2 주일 - 다해 (하느님 자비 주일)
서 론: 2000년 4월 3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그리스도교 교우들의 원의에 응답하여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선포하셨다. 주님께서는 성 파우스티나에게 그녀의 일기(699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 축일을 지낼 것을 말씀하셨다.
“..... 내 딸아 나의 상상할 수 없는 자비에 대하여 온 세상에 알려라. 자비의 향연은 모든 영혼의 안식처이며 특히 죄인들의 피난처임을 알기 바란다. 그날 바로 내 자비의 심연이 열리리라. 나는 은총의 전 대양을 퍼 올려 내 자비의 분수에 도달하는 영혼에게 주리라. 그 영혼은 고백하게 될 것이고 그 날 성체를 영함으로써 죄를 완전히 용서 받고 벌을 면 하게 될 것이다“.
제 1 독서 사도행전 5: 12-16
부활시기 동안 가톨릭과 루터 교회에서는 성서구절에 구약 부분이 삭제되며 대신 사도들의 사도행전 독서들을 읽게 된다, 성공회에서의 성구는 사도행전이나 구약성서의 독서를 선택하고 있다.
오늘 제 1독서에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같은 방법대로 사도들이 백성들에게 사목하기 시작함을 듣는다. 그들은 성령의 힘으로 무장되어 백성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베풀어 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 독서에 선행되는 구절은 무서운 아나니아와 사피라의 사건으로 한 부부가 재산의 일부분을 팔아 단지 한 부분을 가져와서는 사도들에게 전부라고 말했다. 베드로는 그들이 사도들만 속인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속였다고 말했고 그들은 즉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은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사도행전 3:1-11과 5:1-11절의 거적 행적은 모든 사도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이루어진 관례이다.
그들은 모두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솔로몬 주랑. 성전 동쪽편이다. 이 성전은 사도행전 2:46에 의하면 사도들의 모임을 위한 장소로 알려진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 끼어들지 못 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들을 존경하였다.
아마도 아나니아와 사피아의 사건 때문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사도들이 ‘하느님에 대한 두려운 영역’으로 그들 자신이 접근 하기를 회피한 것이였다. 이것은 대위법적으로 첨가된 하느님이 다음 구절에서 그들의 지위를 위해 역사하신 것이다.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 더 늘어났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 길 가에 데려다가 침상이나 들 것에 눕혀 놓고 베드로가 지나 갈 때에 그의 그림자 만이라도 누구에겐가 드리워 지기를 바랐다.
베드로의 그림자는 예수님의 옷 자락(마르코 6:55-56)과 바오로의 손수건(사도행전 19:7-12)과 같은 영향을 갖는다. 이는 요술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과 믿음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고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병자들과 또 더러운 영에게 시달리는 이들을 데리고 몰려들었는데 그들도 모두 병이 나았다.
그들의 치유는 다만 그림자가 드리워져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제 2 독서 묵시록 1:9-11a, 12-13, 17-19
묵시록은 신약성서의 유일한 책으로 인간으로서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던 특별한 현시와 청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는 신약의 유일한 예언서이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단순히 하느님의 종으로 언급한다. 그는 자신을 사도나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지 않는다. 그는 또한 예언자로서도 일컫지 않고 있다. 그는 단지 자신의 메시지가 하늘로부터 기인한임을 인정하고 있다. 묵시록의 저자에 관하여 언급한 초기 그리스도교인 작가는 성 자스틴 마르티(ca A.D. 160)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도 중의 한 사람인 요한이 저자라고 밝혔다. 이레네우스(ca. A.D. 180-190)는 가장 초기의 작가인데, 그는 묵시록과 네 번째 복음서는 주님의 제자인 요한이 기록한 책이라고 말한다.
묵시록은 기원전 70년 9월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술한 최초의 예언서이다. 이 사실만이 성 요한이 저자로 볼 수 있는 관점이다. 우리 주님의 수난, 죽음, 부활과 승천은 구약이 끝나고 새로운 계약이 시작됨을 뜻하는 표시이다. 사도들은 이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이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하느님께서는 Edomites와 로마 군대를 보내셨고 마지막 남은 구 계약의 모습들을 파괴하셨다. 40 이라는 숫자는 성서와 유대의 수비학에서는 변화를 일컫는 숫자이다. 만약 예수님께서 30대 초반에 십자형에 처형 당하셨다면 40년 후, 70대 초반에 구약의 마지막 모습들인 성전과 성도시가 제거된 것이다. 구약은 끝나고 신약이 도래한 것이다.
나 요한은 여러분의 형제로서 여러분과 더불어 환난을 겪고,
요한은 그리스도교인들과 가까운 관계다. 마지막 때에 육체적 정신적 고통, 환난이 구세주를 갈망하는 시대의 시작으로 연결되고 있다.
하느님 나라
구세주의 왕국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희생으로 이루어 졌다. 왕국을 위한 접근은 단지 시련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다(사도행전 14:22).
예수님 안에서 인내하는,
왕국에 들어가는 영광을 위해서는 기다려야 하는데 이 인내는 박해를 견디는 특별한 덕목이다.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의 몸과 일치하고 그리스도교인들은 그의 영광을 함께 차지하기 위하여 그의 수난에 동참하는 것이다(로마 8:17; 베드로 전서 4:13). 구약성서 다니엘 2:31-45과 7:13-14절에 기초하고 있는 신약성서의 교의로 하느님 왕국은 예수님의 부활(그분의 첫 번째 도래)로 이루어 진 것이다. 온 세상을 통한 하느님 백성의 통치는 그리스도 당신이 이미 진보적으로 성취해 놓으신 결과가 될 것이다. 성 요한이 독자들의 이해를 바라고 있는 것은 큰 시련과 그리스도의 왕국은 함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왕국이 도래 했기 때문에 그들은 정확히 시련중에 있다(다니엘 7:13-14). 그들은 왕국의 승리(다니엘 7:21-22)를 위해 투쟁하고 있으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견디고 인내 하여야 하는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님에 대한 증언 때문에 파트모라는 섬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16 평방 마일의 바위 섬으로 에페소에서 남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로마 관헌들이 가끔 정치적인 협박으로 개인들을 감금 시켰던 섬이기도 하다.
어느 주일에 나는 성령에게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주일. 그날 요한은 주교로서 백성들과 미사 축제를 지내고 있었다.
내 뒤에서 나팔 소리처럼 울리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나팔(황소뿔의 각적) 소리를 내는 것은 경배를 위해 부르는 것이였다. 하느님의 현시는 이 소리(탈출기 19:16,19)와 함께 있었다. 초기 그리스도교 문학적 기록으로 가끔 최후 심판 때를 묘사한다(마태 24:31 ; 데살로니카 전서 4:16).
그 목소리가 이렇게 말 하였습니다.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 하여라” 나는 나에게 말하는 것이 누구의 목소리인지 보려고 돌아 섰습니다. 돌아 서서 보니 황금 등잔대가 일곱 개 있었고
성전 등잔으로 장식 촛대
그 등잔대 한 가운데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사람의 형상. 거룩함을 간직한 사람 모습은 다니엘 7:13에서도 암시하고 있는데 그 모습은 하느님에 의해 주어진 모습이다. 그리스도교 인들은 예수님으로 보고 또한 생명의 빵으로 본다.
그 분께서는 발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입고,
이것은 고위 사제의 공식 복장으로 하느님의 찬란한 형상을 나타내는 옷 이였다(탈출기 28:4 ; 29:5 ; 39:27-29 ; 레위기 16:4 ; 즈카리아 3:4).
가슴에는 금 띠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왕 권을 보여 준다(마카베 전서 10:89). 다니엘 10:5에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이 사제-왕 권으로 본다. 멜키세덱과 같이 전에부터 황금 송아지 시대까지의 사제를 말한다. 우리가 주목 해야 할 것은 성전 등잔과 생명의 빵이다. 히브리 9:2와 비교해 보면 지상 막사가 묘사 되어 있는데 곧 “등잔, 탁자, 현존의 빵”이 그것이다. 성 요한은 거룩한 막사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분을 뵙고 죽은 사람 처럼 그 분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하느님의 전달자나 하느님 환영의 현시 앞에 두려워 하며 엎드리는 행위는 온전한 복종이다(창세기 32:30 ; 탈출기 33:20). 하느님의 영광 앞에 사람은 사라져야 한다.
그 분께서 나에게 오른 손을 얹으셨다.
그 분의 칼 쓰는 손, 거기에는 두려움이 없다.
말씀 하시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알파와 오메가. 그리스 철자의 첫 자와 마지막 글자로 모든 것은 그 분 안에 둘러사여 있음을 말 한다. 하느님 자신이 이사야서 44:6에서 “ 나는 처음으며 마지막이다. 거기에는 다른 신은 없으며 단지 내가 있을 뿐이다(또한 이사야 48:12를 보라)“고 말씀 하신다.
살아 있는 자다.
하느님 홀로 살아 있는 분으로(신명기 5:26 ; 여호수아 3:10 ; 시편 42:2 ; 예레미아 10:10) 그리스도는 아버지(요한 5:6)의 생명의 대화에 의해 살아 계신다. 그 분은 죽음에서 살아 나셨고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죽음은 더 이상 그 분을 지배하지 않는다(로마 6:9).
나는 죽었지만, 보라 영원 무궁토록 살아 있다.
그리스도교 주의의 중심 요소를 이루고 있는 죽음과 영원한 부활의 생명을 과거와 현재로 대비 하고 있다. 4 나는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있다.
권위의 상징이다. 열쇠의 소유는 적의 힘을 띄어 넘는 그리스도 승리의 결과 이다. 죽음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두렵지 않다. 황제는 모든 권한을 갖기 원하고 삶과 죽음의 힘을 소유하기 원한다. 곧 예수님은 국가도 황제도 사탄도 또한 유대 교회당의 통치자도 아닌 그 분 만이 모든 현실 위에 지배하고 있음을 선언하신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일어나는 일 들과 그 다음에 일어 날 일 들을 기록 하여라.
이 명령은 요한서 11절에 나타난 하나의 위임으로 주어진 고심 작이다. 이는 보통 예언서에서 묘사되고 있는 형식이다.
복음 요한 20:19-31
요한이 본 천상 전례 중에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나타나심을 듣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처음 나타나신 이야기를 듣는다.
그 날 곧 주간의 첫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살아 나신 그 날은 첫 번째 부활 주일이다. 요한은 사도들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첫 만남임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매번 부활은 복음 안에서 주일에 이루어 지고 있다.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예수님께 일어난 사건 이후 그들은 그들의 삶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예수께서 오시어 그들 가운데 서시며,
문들이 잠겨 있었음에도 그리스도의 부활 하신 몸의 영적인 모습을 강조 하고 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하고 그들에게 말씀 하셨다. * 평화.
이렇게 말씀 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부활하신 모습을 보이심은 십자형을 받으신 그 몸이다. 이는 “그 분을 어디에 안치 해 두었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 것이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 하였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평화(또 다시).이는 역시 요한 14:27에서 선물로 약속하신 것이다. “평화를 너희에게 남기리라,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처럼,
예수님은 하느님과 백성들을 화해 시키기 의하여 보내 졌으며 이 화해가 이루어 지도록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셨다.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느님의 온전한 권한을 갖는다. 너희가 주교님의 말을 들을 때 곧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 넣으며 말씀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외적 표시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성령을 받아라.
은총. 우리가 들은 그것은 볼티모아 교리 문답의 정의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것으로 은총을 주기 위한 외적 표현이다.“
너희가 누구의 죄 든지 용서 해 주면 그가 용서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 권한과 책임은 교회에 주어져 계속 되고 죄에 관한 한 그리스도의 심판적인 특성을 갖는다. 이것은 참회 성사의 본질로 참으로 죄에 미치는 교회의 힘으로서 세례에서 역시 행해지며 속죄적 설교로서도 행사 되는 것이다. 이 사도들이 묶여 있는 그들의 죄와 용서 할 죄를 알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들어야 한다. 즉 예수님은 투시력의 능력을 주지는 않으셨다. 이는 비밀 참회의 근본이다.
열 두 제자 가운데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 까지도 선임 된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하고 말 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 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 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 분 옆 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 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의심 하는 토마스. 현실 안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믿지 않고 있는가, 그것은 “duck test"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여드레 뒤에
다시 어느 주일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는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 하였다.
그리스도 께서는 전과 같은 상황으로 나타 나신다.
그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 가락을 여기 대 보고 네 손을 보아라,
다시 그 분의 전과 같은 현시를 되풀이 하신다. 여기 20절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묶였다기 보다는 못 밖혔음을 성서에서 명백히 증명하는 것이다. 루가 24:39에서도 역시 그 분의 발에 못 밖혔음을 암시하고 있다.
네 손을 뻗어 내 옆 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 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토마스가 정확하게 예수님 그 분의 상처를 조사 했는지 아닌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그의 반응으로 보아 복음 안에서 누구의 입술로든 그리스도의 본성이 발견됨을 확실히 단언하고 있다. “주님”과 “하느님”은 그리스 구약 성서(70인역: 그리스어역 구약)에서 이스라엘 하느님의 이름으로 번역되고 있음이 발견되며 그것은 역시 그리스 세계에서 신성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 되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 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 하다.“
이 축복은 첫 번째 제자들과는 달리 보지 않고 믿는 모든 그리스도교 인들에 대한 역설이다. 그들의 믿음은 성령을 통한 주님의 실제에 기초를 두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 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징도 제자들 앞에서 일으키셨다.
이 독서에는 문들이 잠겨 있는 방에 나타나신 것 그 외 표징은 없다. 이는 주석자들이 이 구절에서 복음 사가들이 기적으로 사용되었던 모음집으로 기본적인 결론 이였음을 제시 하도록 유도 한 것이다. 문맥으로 볼 때 예수님의 부활은 아버지와 함께 하는 그 분 관계의 마지막 ‘표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 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 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복음 마지막 구절 요약의 목적은 예수님은 구세주시며 하느님의 아들로서 영원한 생명의 원천이시라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요한 6:29에서 말씀 하셨듯이 “하느님의 일은 이것이다: 그 분께서 보내신 그를 믿게“ 하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너 자신이 아닌 하느님을 믿으면 그 분께서 너희에게 말씀 하시는 무엇이든지 너는 이룰 것이다 - 그것이 너무나도 기괴한 것 처럼 보일지라도.(“내 살을 먹으라, 내 피를 마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