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박봉손은 서울의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나 15 세 경 시골로 출가하여 딸 둘을 낳은 다음 과부가 되어 친정에 돌아와서 계모 김 세실리아의 권면과 가르침으로 1839년 입교하였다.1839년 기해박해때 체포되어 포청과 형조에서 가혹한 형벌과 고문을 당했지만 끝까지 신앙을 지켰고, 9월 26일 서소문 밖 형장에서 다른 8명의 교우들과 함께 순교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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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손 막달레나(St. Park, Pong-son Magda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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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박봉손은 서울의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나 15 세 경 시골로 출가하여 딸 둘을 낳은 다음 과부가 되어 친정에 돌아와서 계모 김 세실리아의 권면과 가르침으로 1839년 입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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