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이는 성인 조신철의 부인으로 서울에서 성인 최창흡과 손소벽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 부모의 모 범을 따라 입교하면서 열심히 살았다.20세때, 상 처한 조신철과 결혼하였고 아들 하나를 두었으며 성직자 영입 운동을 전개하던 남편을 도와 헌신적 으로 내조하던 중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남 편과 함께 피신했다.
6월에 체포되어 혹형을 견 디어 내고 1840년 2월 1일 참수형을 받아 위대한 순교자의 대열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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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이 바르바라(St. Choi, Young-i Barb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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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이는 성인 조신철의 부인으로 서울에서 성인 최창흡과 손소벽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 부모의 모 범을 따라 입교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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