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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김국진을 닮았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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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품년도?
일천구백팔십육년 (198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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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태어나셨나요?
그때 그 다리 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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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사시는 곳은?
2층 (어디 2층? 수녀원 2층? 아님 신협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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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신부님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114 (가장 번거로운 방법임. 그냥 쳐들어가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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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관?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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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주로 하시는 생각?
애인 (애인이 누구인지는 절대 알 수 없음. 아마도 함께 사는 고방울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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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창곡?
왜 살어? (무슨 노래인지 절대 알 수 없음. 아마도 송창식의 '왜불러'인 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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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밥, 나두 실은 껄떡쇠! (밥 좋아하면 껄떡쇠? 그럼 지미카엘라도 껄떡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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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이름으로 삼행시?
이: 이쁜 이원용
원: 원만한 이원용
용: 용감무쌍한 이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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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가 되고픈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
뭐하루 돼? 하지마!!! (진짜로 그대로 옮긴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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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은?
복권에 재투자 한당! (복권 긁다가 시간 다 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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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가족들에게 들려주시는 덕담 한 마디?
사랑해요! (진짜 한 마디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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