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 파일은 저서명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엮은이: 소순태, 출판사: 가톨릭출판사)의 각주의 연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복사하여 가져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최초 작성일자: 2015년 10월 7일
2015-10-07일자 이후에 우리말 혹은 외국어로 작성된 자신의 논문/에세이 등의 글의 본문에서, 한 개의 preprint(예고, 豫稿)인 이 글이 제공하는 바를 읽고서 알게 된 바를 인용하거나 혹은 등가의 표현 등으로 언급/사용할 경우에는, 이 글의 작성자의 수고와 노력의 혜택을 입은 경우에 해당하므로, 이곳의 인터넷 주소(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1-1618_디아고_데_판토하/방자유전.htm) 및 (ii) 아래의 문헌/자료들의 전달자인 저의 이름(Sun T. Soh)을, 해당 논문의 각주들 혹은 인용 자료들의 목록 중에서 명기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하고 또 요구합니다.
[내용 추가 일자: 2016년 6월 15일]
게시자 주:
(1) 개신교 신자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가톨릭 교회의
수도자들과 성직자들을 포함하여, 되도록 많은 분들께서
아래의 주소들에 있는 글들을 읽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특히, 한문 문화권 쪽으로 선교/전교(mission)/복음화(evangelization)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필독을 권고드립니다. 왜냐하면,
중국어가 모국어인 중국인들은, 한글 전용 세대인
요즈음의 한국인들 혹은 일본인들보다도, 위의
글들에서 그 기원/출처로서 제시되고 있는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을 훨씬 더 쉽게 잘 읽고 또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그런데, 한문 문화권에서 사용 중인 천주교 한자 용어들 모두는 차용(借用)된 번역 용어들이므로, 이들 한자 용어들의 의미는, 예를 들어, 강희 자전 등의 한자 자전에 주어진 의미가 아니라, 지중해 문화권에서의 그리스도교 교회의 전통적 용어들로서 오래 전부터 "신앙의 유산(the deposit of faith)"과 이 유산에 근거하여 정의된, 그리고 가톨릭 보편 교회 교도권에 의하여 이미 수용된, 번역 이전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대로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성경 본문과 공의회 문헌들 등의 그리스도교 핵심 문헌들에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초자연적 개념(supernatural concepts)들을 나타내는 용어들과 이들 초자연적 개념들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이, 문화권이 완전히 다른, 한문 문화권 안쪽으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상실, 훼손, 변경, 혹은 심지어 전와되어서는 결코 아니될 것입니다.
(3) 우리나라 지역 언어로의 번역 과정에서 그동안
발생해 온 지금 지적한 문제들의 해결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i) 현재 우리나라 천주교 신자들이
사용하는 천주교 한자 용어들의 출처/기원들, (ii) 언어
장벽 및 문화 장벽 때문에 전달 장애 혹은, 전달 오류 등이
발생한 일부 차용 번역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에 대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글들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게시판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4) 특히 장차 중국 본토의 선교/전교/복음화를
우리나라 천주교회가 많이 수행할 것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i) 중국에 파견되었던 가톨릭 교회 예수회 소속의 미카엘
루지에리 신부님(1543-1607년)에 의하여 "천주성교실록"이
초간된 1584년 이후 지금까지 한문 문화권 천주교
신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천주교 한자 용어들의
출처/기원들, 그리고 (ii) 이들 차용 번역 용어들의
그리스도교 신학 전통적 정의(definitions)들을 제대로 알고
있고, 또 더 나아가, 중국인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과업일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끝)
[이상, 2016년 6월 15일자 내용 추가 끝]
0. "방자유전" 은 명나라 말기에 중국에 파견되었던 예수회 소속의 판토하 신부님(1571-1618년)의 한문 천주교 입문서/교리서입니다.
게시자 주 0: 아래의 제1항에 제시된 저서를 학습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제1항에 제시된 저서를 읽기 전에,
명나라 말기 이후 중국에 파견되었던 천주교 선교사
신부님들에 의하여 한문 문화권에 도입되었던 음역 혹은
차용 번역 한자 용어들의 의미/정의(definition)를 순서대로
올바르게 습득하기 위하여, 다음의 저서들을, 각 저서들의
특정 장들에서 도입되고 있는 음역 혹은 자용 한자 번역
용어들에 대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해설/주석들을
또한 참고하면서, 제시된 순서대로 꼭 학습하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43-1607_미카엘_루지에리/1584_천주성교실록.htm
그리고, 동일한 이유 때문에, 아래의 제1항에 제시된
저서에 이어서 순서대로 다음의 저서들을, 각 저서들의 특정
장들에서 도입되고 있는 음역 혹은 자용 한자 번역 용어들에
대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해설/주석들을 또한
참고하면서, 제시된 순서대로 꼭 학습하실 것을 또한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43-1607_미카엘_루지에리/1584_천주성교실록.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1-1618_디에고_데_판토하/1600_방자유전.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인의.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4-1659_엠마누엘_주니오르_디아스/1636_천주강생성경직해.htm
[잡사지목록을 필독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06-1682_부그리오/만물시원.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06-1682_부그리오&마갈엔스/초성학요.htm
(이상, 게시자 주 0 끝)
1. 다음은, 판토하 신부님의 한문 "방자유전" 전문입니다:
방자유전_권1_4-7_전시학귀신
방자유전_권1_7-11_전성호경 [주:
성호경에 대한 설명]
방자유전_권1_11-11_전아파사다라 [주:
열두 사도들에 대한 설명]
방자유전_권1_11-16_전아신 [주:
종도신경, 즉, 사도신경의 각 절에 대한 설명 시작]
방자유전_권1_16-21_전전능자천주화성천지
방자유전_권1_21-27_전비략야소계리사독아등주
방자유전_권1_27-33_전인사피리다삼다강잉생어마리아지동신
방자유전_권2_34-62_전수난어고작비작다거관시피정십자가사이내예
방자유전_권2_62_67_전강지옥제3일자사자중부생
방자유전_권3_67_71_전승천어전능자파덕륵지우좌
방자유전_권3_71-76_전일후종피이래심판생사
방자유전_권3_76-80_전사피리다삼다
방자유전_권3_80-86_전유성이공색격륵서아성신상통공
방자유전_권3_86-89_전죄사
방자유전_권3_89-93_전육신부생
방자유전_권3_93-98_전상생 [주:
이상, 종도신경, 즉, 사도신경의 12개의 절들에 대한 설명 끝]
방자유전_권4_99-113_전천신마귀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 [주:
인류원시 제3쪽(17p)에서, 이 책이 저술된 해가 1610년임을
밝히고 있음].
2.
2-0.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이 책의 제목 자체에
의하면, 판토하 신부님(방자)의 유고(遺稿)가 바로 이 책인
것 같습니다. 어느 후배 신부님에 의하여 언제 이 책이
초간되었는지에 대하여서는 앞으로 문헌들을 더 들여다
보아야 하겠지만, 그러나, 다음에 있는,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저서인 "천주강생인의" 에서 상세한 것은 "인류원시" 를
보라는 각주가 주어져 있으므로, "천주강생인의" 가
초간된 것으로 알려진 해(1635년) 이전의 시점에 "방자유전"
이 초간되었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천주강생인의_상권_제2장_인익죄악_천주강벌수계_11-12
지금 말씀드린 바와 관련하여, 아레니 신부님께서는, 자신의 저술인 "직방외기" 가 판토하 신부님의 유고(遺稿)에 내용을 보탠 것임을 "직방외기"의 자서(自序)에서 밝히고 있음에도 또한 주목하며, 이에 대한 출처는 아래의 제2-2항에 있습니다.
2-1, 위의 소제목들이 보여주듯이, 이 책이 출판될 때까지 사용되었던 차용 번역 용어들이, 이후의 시기에 사용된 차용 번역 용어들과 다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지적의 근거로서, 이 책에서, 예를 들어, "부활(復活)" 대신에 "부생(復生)" 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고,(#1)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영어로 "Apostle" 에 대응하는 라틴어 용어는 "아파사다라" 로 음역되었고, 그리고 라틴어 "Spirita Sanctus" 이, "성신" 으로 번역되지 않고, "사피리다삼다" 로 음역된 점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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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시자 주: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의 제3-2항과 제3-3항을 꼭 읽도록 하라. 왜냐하면, 1635년에
초간된 것으로 알려진 아레니 신부님의 책인 "천주강생언행기략"
에서는 "부생(復生)" 이 "부활" 의 의미로
사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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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이 책의 초간 이후의 어느 시점에, 당시에 그 숫자가 여전히 몇 명에 불과하였던, 중국에 파견되었던 예수회 소속의 선교사 신부님들 사이에서, "이들 차용 번역 용어들(여기에는 음역 용어들도 포함됨)의 첫 번째 표준 목록" 이 그 필요성 때문에, 자연적으로 혹은 자발적으로, 마련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2. 루지에리 신부님과 마태오 리치 신부님께서는 1583년에 조경에서 문화 적응주의 선교 방식을 택하였고,(*1) 그리고 루지에리 신부님께서는 광동성 조경에서 "천주십계" 를 한문으로 번역하였고, 그리고 또한 루지에리 신부님께서는, 광주에서 발행된 재판(Second Edition)부터 "천주성교실록" 이라고 불리게 되는, 천주교 입문서/교리서의 초판 "천주실록"을 1984년에 광동성 조경에서 발행하였다고 합니다.(*2)
그런데 이러한 "천주십계" 의 번역과 "천주성교실록" 의 저술 작업을 하게 된 주된 이유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이들 두 신부님들에 의하여 광동성 조경에 성당이 완공될 시점(1584년 12월)을 바라보면서 루지에리 신부님께서는, 이제, 마카오라는 조차지가 아닌, 중국 본토에 처음으로 천주교 성당이 곧 마련될 것이기에, 이방인들인 중국인들에게 천주교 교리를 가르치기 위한 한문 천주교 입문서/교리서의 필요성을 인지하셨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루지에리 신부님께서는, 교황님을 뵙기 위하여, 1588년에 유럽으로 돌아갔으며, 그리고, 건강 때문에 다시 중국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유럽에서 1607년에 선종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태오 리치 신부님은, 이후에 "천주실의" 라는 책명으로 초판 발행되는, "천학실의" 의 초고를 1595-1596년에 완성하였다고 합니다.(*3)
다른 한편으로, 1599년에 마태오 리치 신부님께서 남경에서 삼회 승려와 종교에 관해 논쟁한 일이 있었고 거기에서 불교를 비판하였던 바, 그 결과 이것이 일부 지역의 승려들과 신사들의 적의감을 불러일으켰고, 그리하여 수사님 한 분이 옥사하고 그리고 소주 성당이 봉쇄되었다고 합니다.(*4) 그리고 마태오 리치 신부님께서는, 판토하 신부님과 함께, 1601년 초부터 비로소 처음으로 중국 북경에 머무는 것이 허락되었으며, 1610년에 선종하셨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중국에 파견된 초기의 천주교 선교사
신부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한문 천주교 입문서/교리서들을
저술하셨던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널리 알려진 1623년에
초간된 책인 "직방외기"
의 자서에 서술된 바에 의하면, 판토하 신부님(1571-1618년)이 남긴
원고를 근거로 하여 "직방외기" 가 마련되었다고
하므로,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23_직방외기_서문_번역문.htm [주:
클릭한 후에 굵게 표시된 파란색 문장을 읽도록 하라.]
따라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는 "이들 차용 번역 용어들(여기에는 음역 용어들도 포함됨)의
첫 번째 표준 목록" 이 마련된 시점은 1599년 논쟁 이후의
시점으로서, 빠르면, "천주실의" 가 북경에서
초판 발행된 1603년 이전의 어느 시점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늦더라도, 1599년부터 아레니 신부님의 저술 작업의 초기
시점까지였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에 있는, 아레니 신부님의 저서인 "천주강생기략"
권지8의 소제목이, "야소부생" 이 아니라,
"야소부활" 이기 때문입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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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시자 주: 출처: 서양자 수녀,
청나라 궁중의 서양 선교사들, 제192쪽.
(*2) 게시자 주: 출처: 서양자 수녀, 청나라 궁중의
서양 선교사들, 제178쪽.
(*3) 게시자 주: 출처: 서양자 수녀, 청나라 궁중의
서양 선교사들, 제199쪽.
(*4) 게시자 주: 출처: 서양자 수녀, 청나라 궁중의
서양 선교사들, 제1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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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특히, 구약 성경의 창세기 내용이 이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인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 에서 언급되고 있는데, 그런데 "방자유전" 으로 불리는 책 안의 바로 이 책 "소책자"는, 다른 책들의 각주 중에서 언급될 때에 단순히 "인류원시" 로 불리고 있는데, 그러나 단지 바로 이렇게만 불리는 것 때문에, 요즈음의 독자들이 "인류원시" 로 불리는 책을 찾아 읽거나 혹은 학습하고자 할 때에, 이 "소책자" 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
3-1. 노아의 홍수에 대한 언급은, 바로 위의 제2-2항에 또한
안내된, 위의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인,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 제21쪽에
있습니다.
3-2.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의 제21쪽에 주어진 창세기 7,2-3에 대한 언급에서는, "7쌍", 그리고 [Vulgate, 즉, 대중 라틴말 성경의 본문에 따라] "양쌍" 으로 서술되고 있습니다.
3-3. "아담" 과 "하와" 의 창조 이야기는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 제19쪽과 제20쪽에 있습니다.
3-4. [교리용어 출처] 다른 피조물들로부터 사람을 구별하게 하는, 인간의 영혼(human soul)의 기능(faculties)들인, "명오(즉, 지성, intellect)", "기함(즉, 기억, memory)", 그리고 "애욕(즉, 의지, rational appetite)" 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들의 의미는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의 제19쪽과 제20쪽에 주어져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육신(body)", "생각(thought)", [인간의(human)] "영혼(soul)", "자립(자)[즉, 본체(substance)] 등의 차용 번역 용어들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3-5. [교리용어 출처] "명오(즉, 지성, intellect)" 와 "애욕(즉, 의지, rational appetite)"
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들과 그 의미들은, 다음에 있는,
미카엘 루지에르 신부님(1543-1607년)의 저서인 "천주성교실록"
제20쪽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천주성교실록_7_천주성성장_30-32
또한 "자립(자)[즉, 본체(substance)]" 라는 차용 번역 용어도 바로 이 "천주성교실록" 제20쪽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차용 번역 용어들인, 성삼위의 제1격과 제2격, 제3격을 지칭하는 "파덕륵(罷德肋)", "비략(費畧)" , "사피리다삼다", 그리고 "명오", "원죄" 등과 같은 교리 용어들도 또한 바로 이 "천주성교실록" 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자 숙어인 "상수" 도 바로 이 "천주성교실록" 제20쪽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3-5. 방자유전_권1_21-27_전비략야소계리사독아등주에서, "christ" 에 대응하는 라틴어 단어의 음역은, "기리사독" 이 아니고, "계리사독" 입니다.
3-6. "아담" 과 "하와" 가 범한 죄에 대한 이야기는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 제12쪽(27p)과 제13쪽(28p)에 있으며, "원죄" 라는 차용 번역 용어는 제13쪽(28p)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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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업에 소요된 시간: 현재까지 약10시간 (자료 조사, 내용 분석 및 분류
작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