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RSV 주일, 대축일, 그리고 매일 미사 독서들 및 이들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들입니다.

연중(Ordinary Time) 제11주일

가해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참고: 이 파일은 저서명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엮은이: 소순태, 출판사: 가톨릭출판사)의 오류수정 및 내용 보강 자료들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참고: 날마다 우리말 매일미사 독서 및 영어 매일미사 NAB(New American Bible) 독서들을 비교하면서,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USCCB) 홈페이지 제공의 영어 매일미사 독서 듣기(.mp3 파일)를 원하시는 분들로서, 이 용도의 작은 팝업 창이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자동으로 뜨지 않는 분들께서는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다음은 가해-II 해설서 중의 내용 보강 및 오류 수정입니다:

1. (내용보강) 제70쪽 성경 본문인 로마서 5,7의 해설 시작 부분에 다음의 설명을 추가:

바오로 시대의 세계에서 착한 사람은 특히 다른 이들에게 관대한(magnanimous) 사람을 뜻하였다(로마서 5,7에 대한 NAB 주석).

2. (번역오류수정) 제70쪽 위에서 9번째 줄: 신비로 가득 차 있을 때에 -----> 순교자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3. (내용보강) 제70쪽에 있는 성경 본문 로마서 5,8 바로 위에 다음의 내용을 추가:

정의/의로움(justice, righteousness)은 윤리덕, 대인덕, 혹은 자연덕(natural virtue)(***아래의 제4항 주석 참고) 이라고 불리는 인간에 대한 덕목(human virtues)들 중의 주된 덕목들인 사추덕(four cardinal virtues)들 중의 하나인데, 위의 제7절에서 의로운 이(a just person)는, "우리가 아직 나약한 시절"이라는 제6절의 첫 부분 언급에 비추어 볼 때에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아 의롭게 되지 않은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사람에 대한 정의로움을, 즉 하느님 사랑의 공정하심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다른 사람에 대하여 정의로운/의로운 사람, 즉 상호 정의(commutative justice)를 실천하는 사람을 뜻할 것이다. 이런 종류의 의로운 사람을 대신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치겠다는 사람은, 친 자식이라면 모를까, 거의 있지 않을 것이나, 이에 비하여 착한 사람은, 즉 다른 이들에게 관대한 사람은, 비록 "아직 나약한 시절"에 살고 있어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아 의롭게 된 사람이 아니기는 하나, 하느님의 사랑의 공정하심을 몸소 다른 사람들에게 실천하는 사람이므로, 혹시 이 착한 사람을 대신하여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그래도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로마서 제5,9에서의 "우리"는 "세례를 받아 의로워진 우리"를 뜻하므로, 로마서 5,7은 (심지어 죄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인류 모두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하느님 사랑의 완전한 실천을 언급하고 있는) 그 다음 절인 로마서 5,8과 (그리고 5,8의 반복인 5,10과) 크게 대비를 이루고 있는 절이다. 정의(justice)의 정의(definition)를 제대로 알기 위하여 아래의 주석에 있는 "정의(justice, righteousness)의 정의(definition)와 그 적용 예들"을 필히 참고하라. 그리고 사추덕들에 대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설명은 본 해설서의 가해 연중 제15-17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들에 있다.

4. (내용보강용 주석 추가) 현명(prudence, 지덕), 정의(justice, 의덕), 용기(fortitude, 용덕), 그리고 절제(temperance, 절덕)로 이루어진 사추덕들은, (i) 자연적인 인간의 이성(natural human reason)에 의하여 알게 되고, (ii) 이들의 근원(origin)이 인성(human nature)에 있으며, (iii) 이들의 목표(goal)가 인간의 인격(character)과 삶(life)의 원숙(perfection)이므로, 자연덕(natural virtues)들이라고 또한 불린다. 이들은 또한, (1) 하느님의 계시에 의하여 더 원숙하게 알게 되고, (2) 하느님의 은총에 의하여 도움을 받고 또 증가하게 되며, (3) 그리고 하느님과의 결합(union)이라는 더 높은 목표에 협조하게 된다(incorporated into). 

다른 한편으로, 믿음(faith, 신앙, 신덕), 희망(hope, 망덕), 그리고 사랑(charity, 애덕)으로 이루어진 향주덕(theological virtues)들은,  (i) 하느님에 의하여 계시되어 믿음(faith, 신앙)에 의하여 알게 되고, (ii) 세례시에 성화 은총(sanctifying grace)과 함께 세례자의 영혼에 하느님에 의하여 주입되며(infused), (iii) 그리고 이들의 목적이 우리들이 신성(divine nature)에 참여하게 함에 있으므로, 초자연덕(supernatural virtues)들이라고 또한 불린다. 이들이 "하느님을 향한(theological)"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들이 하느님을 대상(object)으로 하기 때문이다.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 하느님에 대한 희망,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 및 하느님을 위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뜻한다.
출처: http://www.kofc.org/un/eb/en/resources/cis/cis124.pdf 

5. (내용보강용 주석 추가) 의화(justification, 의롭게 됨)의 정의(definition)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정의(justice, righteousness)의 정의(definition)을 우선적으로 이해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다음의 글을 필히 읽도록 하라.

정의(justice, righteousness)의 정의(definition)와 그 적용 예들　

6. (오류수정) 제71쪽 위에서 7번째 줄: 정화였고 -----> 정화하였고

7. (오류수정) 제71쪽 위에서 8번째 줄: 17:11 -----> 17,11

8. (오류수정) 제71쪽 위에서 10번째 줄: nepe (breath of life, 생명의 숨)이 -----> nepe(breath of life, 생명의 숨)가

9. (오류수정) 제71쪽 위에서 11번째 줄: nepe 가 -----> nepe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