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년 구스타프 바사왕이 자신의 정권안정을 위해 교회의 재산을 몰수하였고
1530년 정부가 아우구스부르크 종교 회의를 수용하면서 로마 교회와 모든 관계를 단절하였다.
1560년 루터교를 국교로 삼았다. 이어 가톨릭 수도회를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1617년 이 나라에서 가톨릭 교회 자체를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

1781년, 외국인 가톨릭 신자 관용에 대한 법령이 공포되고. 2년 후 대목구가 조직되었다.

1873년 루터교 신자에게는 자기 교회를 떠나 다른 그리스도교에 결합할 수 있는

1952년 이후 가톨릭 신자들은 거의 완전한 종교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1953년 교계가 재설정되었다. 하지만 당시 스웨덴 가톨릭 교회의 성장에는 구교회, 한정된 자원,

성직자의 부족 그리고 국가 상황 등 커다란 장애물들로 가로막혀 있었다.

1960년대에 외국 노동자들이 유입되면서 가톨릭 신자 수가 증가하였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난민들이 교회 발전에 일조하였다.
1998년 교황은 약 400년 만에 최초의 스웨덴인 주교를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