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성당인 노원, 상계, 공릉동 성당에서 일부 구역을 분구.1989년 6월 20일에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415-3번지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중계동교회 부지로 510평을 매입하여 성전건립을 추진하던 중 성전부지 관할 구역이 상계2동 교회로 분당되어 성전 신축이 불가하여 1995년 5월 31일 교구와 협의하여 성전부지를 매각하였음.
  서울시 노원구 상계6동 3-26호 장우빌딩 6, 7층 220평을 임대하여 구역을 상계6동, 상계7동, 중계 2동, 중계3동 지역을 관할구역으로 편성하여 행불자를 포함하여 1,125세대 4,500명의 신자로 허중식 그레고리오 신부가 1990년 8월 22일에 부임하여 본당 사목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우빌딩 6층, 7층을 임대하여 사목활동 하던중 성전이 협소하고 신자들이 불편을 호소하여 서울시 노원구 상계6동 764-1 하라빌딩 3층 457.60평을 임대하여 사용하던 중 제2대 주임신부로 부임한 김승현 그레고리오 사제가 1996년 10월 29일 임대 사용중인 3층 전체를 매입하여 대성전과 유아미사실, 그리고 11개 교리실, 수녀 집무실, 사제 집무실과 본당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0년 10월 제3대 주임신부로 원종현 야고보 신부님께서 부임하셨고, 2002년 3월 제4대 주임신부로 박성칠 미카엘 신부님께서 하셨고, 2007년 2월 20일 제5대 주임신부로 양권식  시메온 신부님께서 부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