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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느님께 대한 갈망
인간은 하느님에 의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으므로
하느님께 대한 갈망은 인간의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늘 인간을 당신께로 이끌고 계시며, 인간이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는 진리와 행복은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그 본성으로나 소명으로나 종교적인 존재입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와서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인간은 오직 하느님과 맺는 관계 안에서 자유로이 살아갈 때에만 온전히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느님과 이루는 친교 안에서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으며 하느님 안에서 행복을 발견합니다. 성 아우구스띠노는
"제가 온전히 당신 안에 있을 때 더 이상 고통도 시련도 없을 것이며, 당신으로 충만한 제 삶은 완성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 하느님 인식에 이르는 길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되어,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부름 받아, 하느님을 추구하고 있는 인간은 하느님께 대한 인식에 이르는
몇 가지 "길"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계 : 세계의 움직임, 변화, 우연성, 질서와 아름다움으로부터 우주의 시작이요 마침이신 하느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 : 진리와 아름다움을 향한 개방성, 윤리적 선에 대한 감각, 자유와 양심의 소리, 무한과 행복에 대한 갈망 등으로 인간은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스스로 묻습니다.
피조물들의 전달과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들을 때, 인간은
만물의 원인이며 목적이신 하느님 존재의 확실성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인간이 타고난 이성의 빛의 도움으로,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주님이시며 유일하시고 참되신 하느님을 그분의 업적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비록 한정된 우리의 언어가 하느님의 신비를 완전히 담아낼 수는 없지만 우리는 피조물들의 다양한 완전성과 무한히 완전하신 하느님께
대한 유사성에 근거해서 실제로 하느님을 어떠한 분이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의 이름은?
나의 별명은?
나의 옛날 어릴적 꿈은?
나의 지금의 꿈은?
우리 집 식구는 몇 명이고 누구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는 일은?
가장 친한 친구는?
내가 생각하는 종교는?
'성당'하면 생각나는 것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내가 아는 하느님(예수님)은?
나는 하느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이 세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천주교(가톨릭)은?
4.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
① 여러분이 아름답게 느꼈던 자연을 표현해 보세요.
② 양심을 통해서 볼 때 좋은 일 했을 때와 나쁜일 했을 때를 써보세요.
③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과 행동이 기록된 것입니다.
우리는 위의 3가지 즉 자연과 양심을 통해서 그리고 성서에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느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교리를 배우면서 하나 하나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의 삶을 배우게 됩니다.
<조 별 모 임>
◎ 시작 기도
교리 교사는 십자 성호 긋는 법을 설명한 후 다같이 성호경으로 시작합니다.
교리교사 : "하느님께서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하느님을 초대합시다."
다같이 : "하느님 아버지, 저희들이 모여서 당신을 초대하오니 어서 오십시오."(자유롭게 기도 할 수도 있습니다.)
가. 삶의 이야기
인간은 누구나 이상과 꿈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만의 독특한 개성과 고유한 내면 세계를 가지고 끊임없이
그 꿈을 실현시키고자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때로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가 하면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간적
한계에 도달하여 실망과 깊은 좌절을 수시로 겪으며 살아갑니다. 더욱이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되면 불완전한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디에서부터 왔을까?' '왜 사는가?' '인생은 왜
이토록 고생스러운가? 또 죽음은 무엇이며 나의 모든 것은 끝나버리는 걸까? 나는 영원한 삶을 살 수 없을까?' 등의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게 되면서 인간은 보이지 않는 다른 세계, 창조주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듯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보십시오. 그리고 장점을 한가지만 말씀해 보십시오.
● 자신의 부족한 점이나 한계를 느낀 적이 있습니까?
- 어느 때였습니까?
● 여기에까지 오시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 내가 신앙을 갖게 된 동기에 대해 말씀해 보십시오.
나. 하느님 말씀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전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하느님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체험을 시편 제139편으로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시편 139, 1-12를 읽어봅시다. "야훼여, 당신께서는 나를 환히 아십니다."
● 시편 139편의 저자는 하느님을 어떤 분으로 표현하였습니까?
● 당신은 하느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계십니까?
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우리를 속속들이 알고 계시며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내가 이 세상에 있다는 놀라움'만으로도 하느님께 감사 드려야겠습니다.
시편 139, 13-16을 읽어봅시다.
● 당신은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손길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 하느님께서 당신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계신 것을 느꼈다면 함께 나누어 보십시오.
어느 분이 성서 마태오 복음 11, 28-30을 읽어 주십시오.
(읽은 후에는 2분 정도 묵상하겠습니다.)
◎ 마침 기도
주모경을 바칩시다.(교육내용에 합당한 자유기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그리스도교인)가 된다는 것은?
가톨릭 신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을 통해서 인간에게 영원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참된 삶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가르침 즉 그리스도교적 인생관, 세계관 및 구원관등을 진리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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