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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체 성사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 예식을 행하여라"하고 말씀하였다. 음식을 나눈 뒤에 또 그와
같이 잔을 들어 "이것은 내 피로 맺은 새로운 계약의 잔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이 피를 흘리는 것이다."하셨다.(루가22,19-20)
성체성사는 교회생활의 정점인 미사의 핵심 부분입니다. 미사에는 비신자나 예비신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체는 세례를
받은 신자만 받아 모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체를 받아 모시기 위해서는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분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신앙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성체는 빵과 포도주 형상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이십니다. 빵이 곧 예수님의 몸이요 포도주가 곧 예수님의 피라는 이 교리가
가톨릭 신앙의 핵심적인 요소가 됩니다.
※조건 : 큰죄(대죄)가 있으면 먼저 고해성사를 받음.
육신의 준비-교회법 (공복제 지키기)
세례를 받은 신자만 모심
* 효력 : 성체성사를 모심으로서 초자연적인 생명을 성장시키며 살아갈 수 있음.
* 예식 : 사제가 (성체를 나누어주면서) "그리스도의 몸" 하면 신자들은 "아멘" 하고 응답함. 이 말은 사제가 "이 작은
밀떡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계십니다." 라고 하면 신자들은 "진실로 그 렇습니다." 라고 하는 신앙고백을 의미함.
2. 혼인성사
일찍이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그들의 사랑에 복을 내려주시며 "자식을 낳고 번성하라"(창세1,28)고 말씀하셨습니다.
혼인성사란 하느님께서 남편과 아내의 단일하고 영원한 관계를 맺어주시는 성사입니다.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으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술로 변화시키며 신랑 신부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부부가 서로 믿고 사랑하며, 또한 자녀들을 신앙인으로 잘 키워야 합니다.
※혼인의 불가해소성 : 결혼이 남녀 두 사람이 일생을 걸고 함께 살기로 서약하는 인생사인 만큼 유효하게 맺어진 부부는 둘이
아니고 한 몸이며 한 쪽이 죽을 때까지 갈라질 수 없습니다.
※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품성사도 불가해소성입니다.
※ 혼인 장애 : 두 남녀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장애사항들을 무시하고 결혼을 감행했을 때를 말합니다. (성사를 받지 못하지만
미사참례는 가능)
3. 성품성사 (신품성사)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루가 22,20)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사제를 세우는 성사가 신품성사입니다. 신품성사로 축성된 사제들은 그리스도를 대리하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고
여러 가지 성사를 하느님 백성에 봉사합니다.
※조건 :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한 남자로서, 독신생활을 계속할 의지가 있는 자
※신부 : 성품성사로 성령을 받고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을 사목하며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축성된 사제입니다.
<조 별 모 임>
◎ 시작 기도
나. 하느님 말씀
십자가의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버림받고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들을 당신과 일치시키셨습니다. 하느님마저도 자신을 버렸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과도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우리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셨습니다.
마르코 15.33-37을 읽어봅시다. : 예수님의 죽음
자유 기도를 합시다.
- 구조요원들과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
- 동료들의 권리를 위해 일하다가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해서 ...
- 실의에 찬 사람들을 위해서 ...
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신자들은 주일마다 함께 모여 미사를 드립니다. 미사는 하느님 자녀들의 식탁입니다. 또한 하느님 백성들의 위대한 제사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미사에 참례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모여 있는 것입니다. 미사 중에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우리에게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십니다.
우리는 미사 중에 빵을 쪼갤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상에서 삶을 '쪼개신' 하느님의 어린양이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단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온전히 나누어주신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제단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현존하는
장소이고,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우리는 미사성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성가를 부르며, 또 예식을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과 내적으로 함께 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께 봉헌하라고 부르십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위대한 회생제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내어주지 않는다면, 미사의 참된 의미를 상실되고 맙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자신을
남에게 줌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미사의 희생제사를 계속해야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기억합시다
미사 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하신 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미사를 예수님의 희생제사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기 자신을 내어줌으로써...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미사를 계속 봉헌합니다.
◎ 마침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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