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성당의 레지오마리에는 1970년 6월 19일 순교자의 모친 꾸리아로 설립되었다. 순교자의 모친꾸리아는 아현동 상지의 최 꾸리아에서 갈라져 나올 때 홍제동, 불광동, 수색, 세 곳 본당이 함께 나와서 순교자의 모친 꾸리아에서 함께 했다. 지구는 없었다. 순교자의 모친 꾸리아 승인일은 1970년 7월 12일이다.
이후 순교자의 모친 꾸리아는 1980년 불광동 성당에, 1981년 가좌동성당에 각각 꾸리아를 만들어 내주었다. 이때 지구가 만들어졌으며 홍제동은 6지구에 속했다. 1982년 지구별로 꼬미시움을 설립하라는 지시에 따라 홍제동성당, 불광동성당은 순교자의 모친 꾸리아가 꼬미시움으로 승격했다.
그 당시 직속은 8개 쁘레시디움을 두고 다음 16개 쁘레시디움, 1983년 7월 10일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로 승격받아 지금의 꾸리아로 이어졌으며 1987년 9월 7일 성가정의 어머니 꾸라이는 1997년 6월 7일 교회의 어머니와 2002년 5월 공경하올 어머니 꾸리아로 나뉘어져서 활동하다. 홍제동성당의 분당으로 홍제4동 성당으로 14개 쁘레시디움이 2003년 8월에, 홍은동성당으로 15개 쁘레시디움이 2004년 3월에 전출되어 홍제동성당에는 3개의 꾸리아(그리스도의 어머니, 성가정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27개 쁘레시디움, 약 300명의 레지오 단원들이 활동하고 하였다.
1989년 행정구역상으로 홍제동 성당은 2지구로 되었다.

현재는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와 교회의 어머니 꾸리아 2개가 활동하고 있다.